'최파타' 배해선X박진주, 대체불가 신스틸러들(feat.조정석)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맛깔나는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박진주가 매력포텐을 터트렸다.


영화 써니'로 알려진 박진주가 "한 회에 1~3씬 정도 나오는데 많이 기억해주신다. 써니에서 인연을 맺은 친구 남보라가 연기에 물이 올랐다고 잘하고 응원해줬다"고 했다.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최화정이 노래 한 소절을 부탁했다. 박진주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정말 잘한다. 진주는 진짜 간호사 하면서 그 노래 하면 재미있겠다"며 깔깔댔다. 


 '써니의 욕하는 장면'에 대해 박진주가 "제가 전라도 출신이라 주변에 항상 욕이 난무해 어렵지는 않았지만 제가 욕을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감독님이 써 주신대로 읽었는데 너무 좋아해 주셨다"고 전했다.


박진주의 남사친 'FT아일랜드' 이홍기, '구르미' 곽동연과 친분을 묻자, 박진주가 "친하다. 이러다 제가 또 여자로 보일지도 모른다"며 "팬분들 정말 장난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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