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 주의


올 들어서만 전국에서 18명이 숨졌는데 바이러스 매개체인 작은소 참진드기 피해가 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하면 주의가 필요.


"야산이나 등산로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데 잔디밭이나 아파트단지 공원에도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야외활동을 하시고 2주 내에 발열이나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 진료를 받으셔야 하고요."


진드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숲이나 풀밭 주변 등은 되도록 피하고 야외에서 돌아온 뒤에는 반드시 옷을 털고 몸을 씻어야 합니다.



한국인 스트레스



우리나라 국민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활동 영역은 직장-생활-학교-가정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조사에서 직장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답한 비율은 20대 73.6%, 30대 80.9%, 40대 78.7%, 50대 72.4%, 60세 이상 55.0%로 직장에서 성과 압박을 많이 받는 30∼49세가 특히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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