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돌담길 주한 영국대사관
주한 영국대사관이 위치해 60년간 끊겼던 덕수궁 돌담길 170m 중 100m 구간이 서울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서울시는 영국대사관 후문부터 대사관 직원 숙소 앞까지 이어지는 100m 구간을 보행 길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박 시장은 "60년간 일반인의 발길이 닿지 않는 단절의 공간으로 남아 있던 덕수궁 돌담길을 서울시와 영국대사관의 협력 끝에 드디어 시민 품으로 돌려주게 됐다"며 "덕수궁 돌담길이 온전히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의원 '혐의 없음' 50대 여성
조폭 오거리파 내연녀
5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59·전주갑)이 검찰에 송치됐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전주 완산경찰서는 A씨(51·여)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김 의원을 '혐의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