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해수욕장서 변사체 시신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
인터넷 생방송 BJ로 활동 중인 A씨는 이날 오전 3시 1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해변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다 변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된 시신의 신원은 서모씨(24)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2012년에도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30대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최순실 구형 징역 7년 정유라 용서?
국정농단이 세간의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된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 사건과 관련, 최순실씨가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최순실씨가 재판 받는 사건 중 검찰의 구형 절차까지 나온 건 이 사건이 처음이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 김수정)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의 학사 비리 사건 재판에서 최순실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